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치매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방교육의 질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도록 간절하게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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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령 2018-07-30
치매를 예방하고 도와주는 치매파트너가 우리나라 전 국민 모두로 확산되길 희망합니다. 치매환자와 가족여러분 저희가 함께할께요.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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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18-07-30
나와가족뿐만아니라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돌보는데 보탬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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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18-07-30
우리나라 치매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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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영 2018-07-30
치매파트너로 등록하여 내이웃을 사랑으로 배려하는 자가 많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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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 2018-07-08
이번 정부의 지지자이고,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해서도 역시 지지합니다. 하지만...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현실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매뉴얼 조차 없고 언론 플레이에만 힘을 쏟는 것에 대해서는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콜센터, 안심센터 방문 여러차례 해보았지만...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으며, 정책 홍보에만 열을 올리더군요... 치매 안심 병원??? 무슨 치매 안심입니까? 치매 환자 안받으려고 해요... 치매 전문 병동도 없습니다. 만들어질 예정이라고만 하네요.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치매 전문 병원 있어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없으면 언론 플레이 하지 마시구요. 말만 하지 마시고, 당장 하루 하루가 어려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앉아서 말만하지 마시고, 졸속이라도 병원 만들고 대형병원 의사들 차출해서 교환 근무 시키고,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면서요... 한 10년 후에 초기 치료하렵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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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2018-07-02
치매는 우리들의 이웃 뿐만 아니라 나와 내 가족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떨치고 초기에 빨리 발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이 필요합니다. 모든 치매환자들과 환자의 가족분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는 나라가 되도록 전 국민이 더욱 더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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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18-06-16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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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진 2018-06-11
한국 치매 4명중 1명 발생 15분 마다 1명 발생 세계적으로 4초마다 1명 발생 무서운 질병인 치매 나를 잃어버리는 질병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 우리 이웃이 치매에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치매에 대해서 미리 미리 공부해서 대비하고 예방했으면 좋겠고 주위에 치매환자나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있다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드리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내 자신이 걸릴지도 모르는 질병입니다 치매환자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도와드립시다 그리고 지금도 치매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호전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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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2018-06-07
치매는 내 가족이 아닌 주위의 이야기가 결코 아닙니다, 요즈음도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늘 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치매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완치될 수는 없겠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