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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

행복한 미소, 변화의 중심, 내일의 희망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치매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센터이고
치매와 어울리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변화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인해 치매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수는 향후 10년 이내에 100만명에 다다를 것입니다. 치매는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치매는 환자 본인 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치료 및 간병에 따른 정신적·육체적 부담을 발생시키는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끼칩니다.이러한 부담은 경기 침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같은 사회적 요인과 더해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어깨를 더욱 짓누를 것입니다.

우리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경기도민들이 "치매환자가 오래 살면 가족이 더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매 진단 후 평균 10년을 더 살게 되므로, 앞으로 치매 환자의 수만큼 점점 늘어나는 10년의 부담을 우리 사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 삶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가 확연히 달라집니다.암 판정을 받고 좌절하여 식음을 전폐하고 지내는 환자와, 동일한 진단을 받고도 적극적으로 암과 싸워 이겨내려는 환자의 예후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치매를 진단받은 이후에도 새로운 것을 배워갈 수 있고, 자신의 오랜 경험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또는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개인의 삶이 위축되거나 중요한 것들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부의 국가치매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경기도 실정에 맞는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2013년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지역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리 역량강화 및 치매자원 네트워킹,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이라는 목표 하에, 국내 치매 환자 5명 중 1명이 거주 중인 경기도가 '치매여도 편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치매 진단·관리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 것 또한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치매라는 병의 실체가 어떠한지, 스스로의 뇌 건강 상태는 어떤지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오신 경기도의 많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고, 경기도민 모두가 치매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때, 치매를 가지고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매 예방·관리에 선도적 모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기 광역치매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