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한통의 전화를 받고 무척 마음이 짠 하였다. 며느님의 전화 내용은 치매검사하러 아침에 나가셨는데 저녁6시가 되어도 소식이 없으시다고 치매안심센터에 연락하신것이다.기록을보니 오후2시경 다녀가신 장**어머님 27점으로 대체로 양호하셔서 식사 및 운동에 관한 샘의 당부 말씀을 듣고 가셨는데, 어쩌나 퇴근때 연락처를 적어오지않음을 후회 하였다. 걱정에 아침일찍 출근하여 즉시 전화를 드렸드니 다행히 저녁에 귀가 하셨다고 하셔서 안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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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 2020-01-16
치매!이겨낼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보다 조금 빨리 왔을뿐
희망을 가지고 함께 웃으며 견디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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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옥 2020-01-15
치매환자 및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기억이 사라진 자리에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채우겠습니다. 희망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을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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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2020-01-08
지금도 치매로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을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분들.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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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2019-12-30
치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완치되는 그 날 함께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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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2019-12-29
치매를 극복하고 완치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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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용 2019-12-23
아버지(진재훈)께서 치매안심센터에 다니고 계십니다. 처음 병환을 진단받으시고 많이 혼란스러워 하시고 스스로 인정하시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3개월 전부터 치매안심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계시는데 전보다 눈에 띠게 정식적 육체적으로 호전되고 계십니다.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고 무엇보다도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어르신들을 배려하고 케어해 주시는 최정은 선생님을 비롯한 과천치매안심센터 직원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매는 완치할 수는 없으나 본인,가족,주변의 배려와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신 과천치매안심센터직원, 교육과정 어르신들과 가족 여러분께 성탄을 맞아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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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기 2019-12-16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가다가 쉬어가고 쉬다가 보면 좋을 날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