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는데 치매교육을 이수해야만 가족 요양을 할수 있다네요. 기관이나 시설에 속해야만 이수를 할수 있다는데 실질적으로 필요로 할때 바로 사용 할수 있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코로나로 인해 교육 받기두 어렵고 시설에 소속이 된다해도 교육받기두 쉽지 않다던데 . 정말 필요한때에 사용 할수 있도록 쉬운 방법으로 배울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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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 2020-06-11
치매에 걸리신 친정어머니를 5년간 모시고 살면서, 그동안 어머니를 모실땐 지식이 부족해서 답답하고 속상했는데... 치매교육을 8일간 받고 나서야 어머니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치매환자를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를 알고, 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유익하고 현실적인 삶을 위해,더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교육의 필요함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위해 홍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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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옥 2020-06-05
교육을 받아보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 어르신들과 친척 이웃에 치매를 겪ㅇ고이씅신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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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2020-06-05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들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의료진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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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현 2020-05-25
치매 예방 운동으로 산책 또한 좋은
운동인데 이런 시국에 다들 건강하게 집에서 예방 운동을 하셔서 악화되지 않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