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집사람은 일찍 치매가 왔어요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에 온것을 돈이없어 못해주어써요 왜 저는 집사람과 결혼전에 중소기업을 운영하엿읍니다 결혼후 같이온영하였읍니다 그런회사가 엉청 잘되었읍니다 그러다 사기를 크게 맞아 그후유증으로 치매가 시작되었읍니다 약 14년전 저의 재산은 그당시 약 15억 정도를 사기로 전부일엇읍니다당시 집사람 50대초중반 병원비가 없어 구청 비서실장을 사정하여 보건소 부탁하여 보건소 건대병원 그곳에서 치매진단을 약 7-8년전 받았읍니다 그뒤어려워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읍니다 제가 약 1-2년 전부터 자금사정이 조금낳아져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 헤매고 있어요 치료는 어려구요 조금이라도 나아질수 있는 자료를 부탁합니다 집사람 나이 호적은 59년 실나이 58년 센타에 3-4번 전화 상담한바 참친절하시고 고맙습니다제가 57년생 컴프타를 못해 많은 글을쓰고 싶은데 못합니다저의 처 김호은 국무총리상도 받은 유능한 사람이 왜이리 망가적는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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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순 2021-03-12
연로하신 어머님 생각에 울컥 했습니다.자주 찾아 뵙고 건강체크 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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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숙 2021-03-09
영상 잘 봤습니다 치매는 노화가 아니라 질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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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 2021-03-09
어머니 사는 동안 하루 하루 행복한 날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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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2021-02-23
누구에게 아무나. 찾아올수 있는 치매 주변에서 도와줘야합니다 ^^오늘도 주변에 있다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