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월12일자 문자메시지 잘보았습니다.제가 청각장애가 좀 있어서 전화통화가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죄송합니다만 가능하시다면 저의 메일주소 &ුperterk@hanmail.net& 로 보내주시거나 문자보내주신 폰으로 카톡방법으로 보내주실 수는 없을까요?
0
김진규 2021-05-08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인지선별검사 &ුCIST& 교육 수강 방법 에 있는 절차대로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진행이 안되네요. 일반인 대상 교육 과정이 뜨지않네요. 어찌하면 될까요? 홈피에 피드백이나 문의를 할 수 있는 메뉴도 없어서 희망우체통을 통해 문의드립니다.
0
김미향 2021-05-07
노인을 어르신으로
0
조미경 2021-05-06
"노인"☞☞"어르신"으로
0
이순덕 2021-04-29
잘 나이 먹고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으면서
늙어가고 싶습니다.
0
최용욱 2021-04-27
하루를 살아가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매일 하루 하루 힘내세요!
0
강희정 2021-04-27
하루하루 시간이 감은 그만큼 부모님과 헤어질 날이 하루 더 다가오는 것이겠죠? 맑은 정신으로 대하며 살 수 있을 때 한번 더 안아드리고 한번 더 손잡아 드리고 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날입니다. 코로나 때매 병원과 요양원에서 헤어져 지내는 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맘이 아립니다. 남의 일, 남의집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거 새기며, 이런 싸이트도 있다는걸 알게되고 조금이나마 참여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0
정귀선 2021-04-23
우리모두 늙음을 피할수없어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듯이 노인들에 사랑과 관심도 깊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