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치매파트너로서 주변 어려운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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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곤 2022-03-31
장모님이 치매진단을 받고 현재 꾸준히 약물을 투약하고 계신데, 장모님 성격이 까탈스럽고, 아직도 남을 의식하는 정신이 있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음식도 잘 안드실라고 하고, 물어보면 무조건 먹었다고 하고, 걱정이네요. 자식들과도 함께 하기를 꺼리셔서 혼자 따로 살고 있어서 오전에는 요양보호선생님이, 오후에 집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돌보고 계시는데, 어렵네요. 그래도 자녀를 이 세상에 있게 하셨고, 그 힘든시기에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주셨기에, 그 마음을 알기에, 천국에 가시면 두번 다시는 볼 수가 없기에, 부모님이 자식에게 베풀어주셨던 그 사랑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열심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신 부모님을 섬기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내고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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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수 2022-03-29
치매 관련 교육을 받으려고 가입하였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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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22-03-28
살면서 가장 무서운건 나를 잊고 가족을 주변 모든사람을 잊고 좋은추억을 다 잃어버리는 질병 즉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마음 한량없어서 치매에 대해 관심같고 노력해보기로 맘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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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석 2022-03-19
어떠한 질병이든 당사자나 가족 모두 고통스러울 것 입니다. 특히 기억을 잃어가는 질병인 치매는 가까운 가족에게 더 큰 시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각자의 사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추억으로 사랑으로 버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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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22-03-17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해 공부중인데 노인에 대한 특성을 알게 되었고 치매환자의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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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화 2022-03-17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돌보는 많은 이들의 지혜와 따뜻함을
사랑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삶을 만나게 됩니다.
저에게도 시어머니 80세, 친정엄마 85세 부모님이 계셔서 주위의 관심과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치매예방과 치매돌봄을 받습니다. 미래에 내가 만날 나 일수도 있어서 나를 사랑하는 일이니 함께 동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간호조무사 공부를 가족을 위해 시작했는데 나의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될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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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22-03-16
치매체크 앱에서 보니 참 편리하고 고마워요 오늘 요청한 책자랑 받았습니다
관계자분, 상담자분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저희 모친이 중증치매로
대,소변 구분을 못해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앞으로 1년치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팬티형기저귀는 너무 비싸서 저희가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힘듭니다
1년이상 계속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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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슬 2022-03-15
치매에 관련된 서비스 및 관련정보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있는 홈페이지네요
많은 분들이 정보를 활용하여 치매 예방 및 치매 극복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