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치매!
결코..남의일이 아닙니다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십시다~
또한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0
신승길 2014-11-02
안녕하세요.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는 신승길입니다.
치매를 걱정하시고 계시는 분들!!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항상 손을 바쁘게 움직이시고 책을 읽기가 좀 힘드시면 간단한 시라도 한번 읽어보시면서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극복할수 있습니다
0
이연경 2014-10-29
2. 없지만 시절을 떠올리시고 더 상태가 악화 되시지 않고 호전되셔서 가족들 모두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0
이연경 2014-10-29
1.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 치매 파트너 강의를 듣고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한줄 남기게 되었습니다.
치매라는 질병을 극복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