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건망증이 심해서 자꾸 깜박여서 걱정인데 정말 치매는 남의일이 아닌 제일이 돌수도 있기에 관심이 많이가는것같아요. 더구나 저희 할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계시다 이번 여름 돌아가셨거든요. 치매는 내가족에게도 일어나고 일어날수있는일이기에 그냥 지나치지못하겠어요. 치매파트너로부터 치매예방정보, 치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 지식들을 습득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답니다. 치매라는 병은 모르면 문제가되겠지만 치매에대해 알고 대처한다면 치매치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치매 환자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 힘내시고 매일매일 긍정적인 맘으로 마음을 다스려서 환자나 본인에게 힘이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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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2015-12-29
치매가 있는 할머니가 있기에, 치매 가족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잘 알아요.. 우리 조금만 힘내요!
치매 가족과 치매환자들이 더이상 힘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치매예방법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치매를 더욱 이해하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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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정 2015-12-29
내가족이니깐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어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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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2015-12-29
할머니께서 치매로 고통받으시다 돌아가셨어요..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고 더 가까운 가족 그리고 나에게도 생길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치매에 대해 더 잘 알고 예방에 힘쓰고 치매환자에 대한 지식도 가져야할 필요를 많이 느낀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족이 관심과 애정을 가진다면 치매도 그렇게 무섭지만은 않을거에요. 치매환자분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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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성 2015-12-29
나와 내 가족에게도 일어날수있는일~
치매 환자분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 치매 예방 함께 노력해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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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원 2015-12-29
치메는 우리의 부모요, 우리의 형제자매요, 우리의 문제 일수도 있답니다, 가족의 따스한 말한마디, 포옹한번은 그들에가ㅓ 큰 용기와 힘과 희만과 꿈을 줄수 있답니다, 힘들고 어여룬 치매관리, 그러나 우리의 따스한 정과 사랑은 니겨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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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2015-12-29
어르신들께서 모두 건강하게 힘차게 즐겁게 사시길 응원합니다~치매극복 청소년 리더의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게 됐어요.더 힘내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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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2015-12-29
행복했던 옛날의 추억을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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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2015-12-29
치매란 병이 이제 꼭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치매 할머님을 모시며 너무도 힘들었던 시간들.
옆에서 간병하시는 어머님이 가장 힘드셨지만 가족들 모두 웃음이 사라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도 참 많았습니다.
집에 불이 날 뻔한 적도 있고, 할머님을 잃어 버려 아찔했던 기억들도 있지요.
지금 와 생각해 봐도 힘겨운 일들을 지내고 보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왜? 우리 할머니에게만 왜? 우리 가족에게만 치매란 병이 찾아 왔을까?
하는 원망을 우선 버리고 해 드릴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
치매가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일임을 모두가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 간병인 분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도 커다란 위안과 희망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바꾸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의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병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들을 돌아보면 가장 힘드신 것도 가장 괴로우신 것도 바로 당신이셨습니다.
치매를 앓아도 나의 할머니이자 나의 부모님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치매란 병을 받아 들이며 치매환자와 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이겨 내 나가는 것.
언젠간 좋은 날이 올 거라 하긴 힘든 병이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을 비우다 보면 환자와 가족 모두 조금은 편안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치매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우리가족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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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2015-12-29
나와 내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치매임을 알고 치매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