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주위에 치매환자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할머니도 치매증세가 조금 있으셔서 지켜보면서 무엇보다 차매환자 본인 스스로가 가장 불편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가족분들, 환자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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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삼 2015-12-29
고령화시대에 따라 치매인구가 엄청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몇몇 친구들도 치매에 걸려 가족들이 많이 고생하더군여. 치매예방을 위해서 보건복지부에서 많이 신경써주시고 치매환자, 가족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사회적으로 조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건복지부 희망우체통 치매응원 캠페인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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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찬 2015-12-29
치매라고 하면 피하기 힘든 불치병에, 가족들을 고생시키는 병이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치매 파트너를 읽고 나서 어느정도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고, 주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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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영 2015-12-29
기억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치매라는 울타리에 갇혀 힘들게 자신과 싸우고 계실 치매환자 여러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힘든 시간들을 옆에서 함께해주고 계신 가족분들도 낙심하지 마시고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치매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잖아요. 기억을 붙잡을수는 없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마음과 마음은 분명 느껴질테니 더욱 힘내셔서 사랑과 정성으로 포기하지마시고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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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관 2015-12-29
사실 누구든 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될수도 있고 주변의 사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하고 또 주위사람들에게도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곧 70세 되는 어머니도 계시는데 치매 안걸리시도록 여행도 많이 같이 다니고 잘챙겨드려야 겠어요 혼자사셔서 ^^ 저도 2016년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 해볼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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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2015-12-29
외할머니가 치매로 고생하다 돌아가셔서 치매환자과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치매는 치매환자와 가족만으로 힘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이웃과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질병 입니다!!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사회적 제도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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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희 2015-12-29
치매라고 하면 막연히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적인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매가 무서운 병이지만, 가족들과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절한
도움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니 나와 가족들, 주위사람들을
치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대한민국을 위해 치매파트너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동참하여 힘을 보태겠습니다.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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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2015-12-29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시간을 함께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국가가 치매가족과 하나가 되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만 고통을 분담하지 않고 나누어 가족들도 환자들도 서로가 함께 천천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제도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를 기대하며 누구나 치매를 앓을 수 있기에 전국민 모두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과 아이디어로 국가가 지금보다 더 지원하는 방법이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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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준 2015-12-29
치매 환자들도 안타깝지만 치매 환자들을 돌보는 분들이 더 많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저희집에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셨는데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외할머니도 치매가 걸리셔서 그 안타까움은 더 큽니다.
치매환자와 함께 지내본 사람만 알수 있는 고통이 있습니다.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친인척과의 관계 및 환자에게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그 힘든건 말로다 하기 힘듭니다.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치매환자와 그주변을 위해 많은 대책이 필요합니다.
치매파트너 말대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치매환자와 관련된 국가적 지원이 더 다양하고 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