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앓고 계신 분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고, 제 가족 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서현
사랑하는 이의 기억이 흐려져도, 그 마음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치매라는 상황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지만, 서로를 지지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유진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사랑해주셨던 그 기억들로부터 큰 힘을 얻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되돌려드릴 차례입니다. 치매의 길은 힘들고 어떨땐 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이겨내봅시다!
배지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이 되고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르신 분들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편안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기억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드리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관심이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니 작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다니며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치매환자분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곁에서 도와주시는 가족과 주위사람들 힘내세요 !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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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나 2016-07-05
치매환자분은 물론 그곁을 묵묵히 지키시는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의끈을 놓지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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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자 2016-07-03
대구에도 경기도광역 치매센터 처럼 치매센터가 생겼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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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2016-07-01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치매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치매에 대해 직접적으로 겪어보았기때문에 치매가 치매환자뿐만아니라가족에게도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올해 2월 오프라인으로 치매파트너교육을듣고 더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뿐만아니라 온라인교육으로도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치매환자와 가족분들께 좀 더 나은 도움을 줄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줄수있는 치매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으며, 치매환자분과 가족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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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2016-06-27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치매환자는 앞으로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된다고 합니다.
주위에 치매어르신을 보게 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자세가 바로 `작은 사랑실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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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2016-06-13
원스토어 테스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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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봉 2016-05-25
하루하루상태가나빠지시는엄마모습을보니마음아픔니다.나중에후회되지않게최선을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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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2016-05-21
치매라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우리가 조그만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대해드린다면 어르신들도 위축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우리가 먼저 작은 관심부터 다가가봅시다!